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경기 화성시 서동탄역파크자이아파트 작은도서관에 마련된 진안동제8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 뉴스1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후 1시 투표율이 전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2756만 52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1.3%보다 0.8%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3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지난달 29∼30일 1542만 3607명이 참여한 제21일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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