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일인 3일 낮 12시 현재 전북지역의 투표율은 15.9%로 집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은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24만8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81만1650명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17.6%, 전주 덕진 18.6%, 군산 16.1%, 익산 15.8%, 정읍 13.7%, 남원 12.1%, 김제 13.5%, 완주 15.8%, 진안 13.3%, 무주 14.5%, 장수 14.1%, 임실 13.5%, 순창 9.5%, 고창 14.0%, 부안 13.9%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합산된 투표율은 오후부터 집계돼 발표된다.
전북 지역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