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 중인 차량 위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분께 제주시 오라2동 소재 도로에서 운전 중인 차량에 나무가 쓰러져 운행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톱 등을 이용해 차량을 덮친 나무를 제거했다.
차량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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