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와 전인화가 이영애의 연극을 관람했다.
지난 2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언니를 아직도 잘 몰랐던 거예요"라며 "이토록 에너지 넘치고 깊은, 강하디 강한 배우셨던걸요"라며 이영애가 출연 중인 연극 '헤다 가블러' 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인화, 이영애, 송윤아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어 보기만 해도 우아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송윤아는 이어 "무대 위에서의 이여애는 진짜 너무 멋짐 폭발이고, 백지원 배우님 저 완전 팬이에요"라며 백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도 업로드했다.
그는 끝으로 "너무 오랜만에 뵙게 된 인화 선배님은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종영한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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