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설아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에는 "엄마는 사진 못 찍는다고 투덜대면서도 묵묵히 포즈만 잘 잡아주는 셋째 딸 설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설아는 어린 시절 깜찍했던 모습에서 그대로 자란 듯하지만,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를 본 그의 지인은 "셋째가 이렇게 컸다고?"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이수진 씨는 "셋째가 제일 작고 넷째가 나보다 커"라며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수아"라며 설아 사진만 피드에 업로드한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슈돌에서 보던게 어제 같은데 너무 예쁘게 잘 컸어요", "사진 너무 잘 찍으시는데요?", "소녀시대 수영 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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