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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3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도착했고, 김 여사는 흰색 상의를 입고 동행했다.
이번 대선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실시되는 보궐선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파면 선고를 받았다. 이날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당선 즉시 임기에 돌입한다.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3.5%다. 지난 20대 대선 투표율은 1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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