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1 챔피언 N. 로즈베르그, "M. 페르스타펜은 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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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1 챔피언 N. 로즈베르그, "M. 페르스타펜은 실격이다!"

오토레이싱 2025-06-03 09:3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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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베르그가 ‘2025 F1 제9전 스페인 GP’에서 발생한 막스 페르스타펜의 페널티가 가볍다고 주장했다.

2016년 F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베르그는 막스 페르스타펜이 10초보다 훨씬 무거운 실격 페널티가 나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레드불
2016년 F1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베르그는 막스 페르스타펜이 10초보다 훨씬 무거운 실격 페널티가 나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레드불

스페인 GP에서 페르스타펜은 조지 러셀(메르세데스)과 4위 경쟁을 펼치던 중 코스 밖에서 러셀의 앞으로 복귀했다. 이 때문에 페널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 팀으로부터 순위를 양보하라는 오더가 내려졌다.

문제는 곧이어 발생했다. 페르스타펜은 이를 이행하는 듯 속도를 줄였지만 러셀이 추월을 시도하는 중 페르스타펜이 가속을 하면서 두 드라이버가 접촉을 했다. 이 장면이 ‘심의 대상’이 돼 페르스타펜은 10초 가산 페널티를 받았고 10위로 결정됐다.

현재 ‘스카이스포츠’ F1 해설자인 로즈베르그는 “2017년 바쿠에서 발생한 제바스티안 베텔이 루이스 해밀턴을 추돌한 사건(?)를 기억했으면 한다”며 “고의성이 없었음에도 베텔에게는 10초의 ‘스톱&고’ 페널티가 부과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페르스타펜의 이번 접촉은 아주 의도적인 보복행위처럼 보였다. 상대에게 부딪히려고 기다리는 행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마땅히 ‘블랙 플래그(실격)’가 나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레드불의 크리스티안 호너 대표는 “로즈베르크의 주장은 매우 선정적이니까 그러려니 하자”고 받아들였고, 페르스타펜도 “그의 의견이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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