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날인 3일 오전 배우자 정현주 여사와 함께 양재2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양재2동 제1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 구청장은 공정한 선거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투표사무종사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아직 투표 전인 주민들에게도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남겼다.
구는 소식지와 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당일에도 동주민센터 행정차량 순회 방송, 마을버스·아파트 단지 내 안내방송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서초구 투표상황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에 대비 중이다. 이날 이뤄지는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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