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국내 생수 시장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MZ세대의 공감대를 겨냥한 온라인 광고 4편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믿으니까, 삼다수 좋아마심’이라는 메시지 아래,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물 선택에 대한 고민과 기준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공개된 광고는 ▲종합편 ▲운동편 ▲요리편 ▲육아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운동편에는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 선수가 출연해 운동 후 마시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시는 것까지가 운동”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요리편에서는 급식대가로 유명한 이미영 셰프가 등장해 “밥 지을 때 쌀보다 물이 더 많이 들어간다”며 물맛이 요리의 기본임을 강조한다.
육아편에서는 가족 크리에이터 ‘태요미네’가 출연해 자녀의 물 선택에 신중한 엄마의 고민을 그려내며, 제주삼다수가 아이에게도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이라는 인식을 전달한다. 해당 광고는 제주삼다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오프라인 소비자 체험 이벤트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김민지 선수와 함께하는 러닝 클래스, 이미영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 클래스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2025년 1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국내 생수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출시 27년 차를 맞은 제주삼다수는 일관된 맛과 품질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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