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21대 대선 투표는 오전 8시 누적 기준 총 선거인 4439만1871명 중 253만5295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5.7%로, 이는 직전 20대 대선 5.0% 대비 0.7%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1%로 가장 높았고 경북 6.7%, 대전 6.4% 순이었다. 서울은 5.3%, 부산은 4.9%로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이날 투표율에는 지난 29~30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율(34.74%)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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