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칼 갈았다! ‘프리미어리그 20골 9도움’ FW와 합의…“며칠 내 계약 마무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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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칼 갈았다! ‘프리미어리그 20골 9도움’ FW와 합의…“며칠 내 계약 마무리 예상”

인터풋볼 2025-06-03 0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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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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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브라이언 음뵈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레퀴프’는 3일(한국시간) “음뵈모가 맨유와 계약에 합의했다”라며 “맨유는 브렌트포드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분위기가 최악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15위에 그쳤다. 잉글랜드 FA컵, 카라바오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등에서도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역대 최악의 시즌 중 하나라는 게 지배적인 평가다.

맨유는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끝이 아니다. 맨유는 또 다른 공격 자원 영입을 원하고 있다. 주인공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음뵈모다.

음뵈모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트루아에서 성장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첫 시즌이었던 2017-18시즌엔 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18-19시즌엔 리그에서만 35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올라섰다.

음뵈모에게 주목한 팀은 브렌트포드였다. 2019-20시즌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50만 유로(약 102억 원)에 브렌트포드에 합류했다. 적응 시간은 사치였다. 음뵈모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2경기 15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20-21시즌엔 44경기 8골 11도움을 올리며 브렌트포드의 승격에 앞장섰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음뵈모의 활약이 이어졌다. 지난 3시즌 동안 98경기 22골 21도움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 경기력도 좋았다. 42경기 2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가졌지만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음뵈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렌트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다. 영국 ‘트리뷰나’는 “맨유가 브렌트포드 음뵈모 영입을 위해 협상에 돌입했다. 그는 측면과 중앙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레퀴프’에 따르면 음뵈모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음뵈모는 브렌트포드를 떠나게 된다. 그는 루벤 아모림 감독의 프로젝트에 합류하기 위해 맨유와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제 맨유 경영진을 브렌트포드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 맨유는 음뵈모를 공격진 강화를 위한 최우선 순위로 삼았다. 며칠 내에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음뵈는 맨유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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