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시진핑 통화 가능성↑…동반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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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시진핑 통화 가능성↑…동반 상승 마감

한스경제 2025-06-03 06:4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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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제공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제공

[한스경제=최천욱 기자] 미중 간 무역긴장 고조로 2일(현지시간)하락 출발했던 주요 증시가 트럼프와 시진핑이 통화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다.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수입 철강에 부과되는 관세를 기습 인상(25%→50%)하면서 관련 철강주가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41포인트(0.08%) 오른 42,305.48에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25포인트(0.41%) 상승한 5,935.9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28.85포인트(0.67%)오른 19,242.61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는 지난주 중국을 겨냥해 지난달 10일과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에서 레빗 캐롤라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트럼프와 시진핑)이 이번 주 통화 가능성이 크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상무부가 이날 트럼프의 발언에 반박 성명을 내면서 양국 간 무역긴장 고조로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매수 심리가 강해졌다.  

제이 우즈 수석 글로벌 전략가(프리덤캐피털마켓)는 “트럼프와 시진핑의 대화는 세계 주요 경제 대국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명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트럼프와 시진핑)이 불확실성을 제거한다면 증시는 더 오르고 사상 최고치에 대한 논의도 뒤따를 수 있다”면서도 “양국(미국과 중국)간 공방이 계속된다면 변동성 큰 시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관세 불확실성을 길게 끌고 가고 싶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 주요국에 4일까지 ‘최고의 제안’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에너지 1%↑, 철강·건설주 희비 교차

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에너지는 1%이상 올랐다. 트럼프가 수입 철강에 부과하는 관세를 25%에서 50%로 2배 기습 인상하면서 철강주와 건설주의 희비가 갈렸다.

미국 철강업체 클리블랜드-클리프스의 주가는 23% 이상 급등했고 스틸다이내믹스도 10% 이상 올랐다. 반면 미국 건설업체 풀티그룹과 미국 최대 주택건설업체인 닥터 호튼은 약보합을 나타냈다.

미국 7대 대형 기술주를 가리키는 'M7'은 테슬라와 알파벳이 1% 이상 떨어졌고 애플은 강보합을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3조달러대를 회복했고 메타플랫폼스는 4%가까이 올랐다. 이외에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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