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최고기온 21∼26도…일부 지역 강풍

무더운 날씨…. 시원한 물안개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전 26도, 세종과 홍성 25도 등 21∼26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크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는 순간 초속 15ｍ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강풍이 부는 곳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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