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개씹백수 IT잘알 일붕이한테 검찰 사칭 피싱 걸려고 함
2. 바로 간파하고 이개새끼들 다른 건수 못 올리게 시간 끌면서 가지고놈
3. 금감원 신고했더니 상담원 아저씨 좋아하심
내가 시바 회사 폐업해서 몇달 째 기타치고 딸치면서 자취방에서 몇개월째 박혀있는것도 서러운데
법원 등기 자택 미수령 2회 라면서 010으로 전화가 온거임
조회 해보니 사기이력 바로 뜨고
지들이 안내해준 검찰청 홈페이지 드가는데 뭔 주소가
이지랄인거에서 웃참하느라 뒤질뻔 (금지어라 주소는 안적음)
우리은행 내 계좌가 사기에 쓰여서 도용인지 내가 통장 판건지 조사해야한다 이런식이더라고
근데 여자 피싱년이 질문하는데 질문들의 개인정보 노출도가 너무 다른거임
주소는 안 묻고 지역만 묻는데 프리랜서라니깐 뭐 4대보험 가입했냐 무슨 직종이냐 사업자 통장 만들었냐 등등
좆도 모르는 사기꾼년이 "안정적인 회사가 없으면 간혹 자금난 때문에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파는 경우가 종종있다~" 같은 개소리 하길래
일부러 이새끼들 ㅈ같으라고 "아 원래 아트 직군은 회사 다닐 때 보다 프리렌서로 일 할 때 돈을 더 벌어요~ " 하면서 약올리고
"대학생 때 급전 필요해서 통장 파는경우도 있다~" 이런식으로 자꾸 사람들이 기억 안 나는 옛날 시기 끄집어내면서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길래
대학생 때도 부모님이 지원비용을 많이주셨어서 당시에 통장을 돈 받고 팔 필요도 없었다고 말함 ㅋㅋ
질문 하나 하나에 꼬투리 존나 잡고 대화 존나 질질 끌어서 30분 동안 사기꾼년 괴럽힘
그러다가 RP는 지켜야겠고 도저히 안 되겠는지 남자한테 헬프치더라
일부러 다 들리게끔 "누구? 그 증거불충분 뜬 사람?" 이라면서 담당 검사랍시고 남자가 받더니
짜증내면서 통화가 길어지길래 대신 받았다.
6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4부 황호석 검사 찾아와라 하길래
형사요? 검사요? 하니깐 짜증 존나내면서 '아니 뭔 형사여 여기가 경찰이여?" 하면서 존나 궁시렁 거리더라 ㅋㅋㅋ
끊고나서 번호랑 가짜 홈페이지랑 전부 금감원 피싱에 신고 때리고 전화 상담하는데 30분 동안 통화 했다니깐 놀라시더라..
심심해서 홈페이지 가짜인거 눈치채고 일부러 개인정보 안 주면서 시간 끄니깐 저쪽에서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끊었다고 하니깐 잘했다고 하심
이새끼들 나름 사건조사서랑 이런거 비슷하게 만들어뒀어서 어르신들은 낚일법 함.
일붕이들은 이런거 당하지 말고 부모님한테도 항상 피싱 관련해서 잘 말해두자
가짜 홈페이지
주소도 다르고 걔내들이 전화로 안내해주는 [나의 시건조회] 외에는 전부 작동 안함
그리고 대부분 행사 업로드 날짜가 24년 12월이나 25년 1월에 멈춰있음
진짜 검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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