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태계일주에서 구르카 훈련을 받는데
구르카 용병 훈련 중 가장 어렵다는 도코까지 받음
이 훈련이 힘든 이유가 일단 코스도 장난 아닌데
15kg 짐까지 들고 뛰어야 함....!
시작과 동시에 덱스는 먼저 떠나고
기안, 빠니, 시언도 뒤에서 다른 훈련생들 도움 받으면서
올라가는데
덱스는 처음부터 선두에 있더니
계속 다른 훈련생들이랑 상위권 앞다투고...!!
빠니는 지난주 보니깐 시언, 기안보다 체력이 더 안 좋던데 ㅠㅠ
다른 형제들도 노력하는 걸 보니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림
ㅠㅠ 진짜 지금까지 봐온 4형제 체력 보면
1~2명은 완주 못 할 줄 알았는데
보면서 괜히 뭉클해짐 ㅠㅠ
훈련생들도 느리다고 뭐라 하지 않고 다 같이 응원해줌...
더 대박인 건 여기서 덱스가 4등, 기안이 14등을 차지함!
진짜 현역 아닌데도 다른 훈련생들 사이에서 4위하고
일반인이 14등 기록한건 엄청난 거 아님??
그리고 빠니는 다들 성공 못할 줄 알았는데 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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