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강욱, 연극 '오펀스'·'보도지침' 캐스팅 확정…열일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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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강욱, 연극 '오펀스'·'보도지침' 캐스팅 확정…열일 ing

이데일리 2025-06-02 17:3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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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강욱이 연극 ‘보호받지 못한 자들(오펀스)’과 연극 ‘보도지침’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일 이강욱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강욱이 두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강욱은 올해 여름, 두 편의 연극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먼저 ‘보호받지 못한 자들(오펀스)’에서는 복잡한 인간관계 속 심리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연기로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어느새 스며든 폭력의 흔적을 발견하고, 보호와 방관 사이에서 갈등하는 딜레마를 그린다. 이강욱은 이러한 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어 이강욱은 언론의 자유와 권력의 부조리를 다룬 연극 ‘보도지침’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월간 ‘독백’의 발행인 김정배 역을 맡아, 보도지침 폭로를 통해 겪은 시대적 아픔을 대변하며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상반기 연극 무대에서의 활약에 이어 하반기에는 브라운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구체적인 작품명과 역할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강욱만의 독특한 색깔과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귀띔했다.

2024년, 연극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이강욱이 올해에도 연극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에 두고 꾸준히 연기 영역을 확장해온 이강욱은 2025년에도 관객과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무대부터 브라운관까지, 그의 종횡무진 활약이 올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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