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설아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사진 못 찍는다고 투덜대면서 묵묵히 포즈만 잘 잡아주는 셋째 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설아 양은 독일로 보이는 거리에서 회색 집업과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설아 양은 2013년생으로 12세다.
이수진은 "포즈 장인" "가장 말 잘 듣는 딸"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둘째 이재아는 골프 선수를 준비 중이다.
셋째·넷째 이설아·이수아 양은 한 의류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막내 이시안 군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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