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4-H연합회가 2일 율리 일원에서 학생4-H회원 및 청년4-H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었다.
50여 명의 회원들은 이날 군 농업기술센터를 견학하고 제로웨이스트 교육,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리 수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그러면서 이들 회원들은 지·덕·노·체 4-H 이념 실천 의식을 높이고 창의성과 자기 주도성을 높였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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