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있는 사찰 황룡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55분께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에 위치한 황룡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을 끄는 대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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