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NC, 40대 맞춤 시술 전략 제시… 청중 참여형 '딥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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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DNC, 40대 맞춤 시술 전략 제시… 청중 참여형 '딥 심포지엄' 성료

폴리뉴스 2025-06-02 15:00:55 신고

딥 심포지엄 행사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DNC]
딥 심포지엄 행사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DNC]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40대 환자 맞춤형 시술 전략을 집중 조명한 '딥(DEEP)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실시간 시술 중계를 결합한 청중 참여형 프로그램이 현장 의료진의 큰 호응을 끌어내며, 실전 적용 중심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지난 5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DEEP 심포지엄(Daewoong·DNC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40대 환자 맞춤 복합 에이징 케어'로, 피부 탄력 저하, 볼륨 소실, 국소 군살 등 복합적인 노화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40대 연령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청중 참여형 세션인 '이원생중계'였다. 참가자들은 연자들과 함께 시술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실제 시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생중계로 시청하며 그 결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대웅제약의 '나보타'(보툴리눔 톡신) ▲'브이올렛'(지방분해주사) ▲'디클래시'(필러) ▲'두스'(리프팅용 실) 등 주요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시술 조합과 임상 데이터가 공유됐다.

이와 함께 ▲'젊은 40대를 위한 복합 시술 전략' ▲'리프팅실·필러 활용한 페이스 밸런스 조절법' 등의 강연도 진행됐으며, 시술 시연을 통해 실제 적용 사례도 다뤄졌다.

리즈벨클리닉 이종훈 원장은 "40대는 탄력 저하와 볼륨 감소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복합 시술 전략이 중요하다"며 "대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활용한 콜라겐 재생 중심의 접근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체인지의원 장두열 원장도 "단일 시술보다는 리프팅과 볼륨 개선을 병행한 맞춤형 솔루션이 시술 완성도를 높인다"며 "디클래시와 두스는 이런 목적에 최적화된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의료진과 함께 환자 맞춤 시술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임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 1호 국산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필러 '디클래시', 봉합사 '두스' 등 폭넓은 에스테틱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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