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종효 기자] 로컬트립가이드는 지난달 30일, 8개국 34명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 유학생에 맞춘 교육적 요소와 여행적 요소를 결한 형태로 제공됐다.
백제문화단지에서는 백제 의복 체험, 해설 투어, 투후 던지기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사비123청년센터에선 전통 공예 프로그램, 백마강 투어 등이 진행됐다.
로컬트립가이드는 유학생들의 종교 문화에 반영된 맞춤형 식단과 다국적 대규모 외국인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회사 측은 “문화체험 외에도 외국인 유학생 대상 직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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