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2층 1간담회장회의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과 대한종교혁신총연합회 소속 대표자들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책을 지지하고 기념찰영을 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종교시설운영자등 1천만 명 이상의 생계 기반과 도약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1부 간담회에서 정현모 회장(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신중년·시니어 세대의 일자리 창출과 자영업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부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이해남 한국발명단체총연합회장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AI 활용 교육 지원 정책이 강하게 추진되어야 하며, 자영업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후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정부서 삭감한 과학기술연구자금원상복귀를 해줄수 있는 후보 이재명 후보만이 해줄수있기에 지지한다."고 전했다.
3부 감담회에서는 윤영석 상임회장(대한종교혁신총연합회)이 "코로나19 이후 약 5만여 개 미자립 종교시설 은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자영업과 같은 수준의 정부 지원 시책이 절실하며, 임대료 지원과 특별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자영업 규제 개선, 금융지원 강화, 임대료 부담 완화 등의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미래시대 도약과 국민 생활 안정에 가장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지지선언 이후 직능 단체별로 간담회도 진행을 했다.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살기 간담회"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화" 그리고 "자영업자 경제회복을 위한 간담회"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더블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산하 함꼐포용위원회 김태석 총괄본부장이 자리하여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석 총괄본부장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신중년 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오늘 주시는 고견 하나하나를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통해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며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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