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 부전동에 설치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40분께 특정 후보의 얼굴 부분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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