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삼성전자가 에어컨, 세탁건조기, 냉장고로 구성된 '인공지능(AI) 3대 가전 트로이카' 페스타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AI 가전 3대장'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제품의 혁신을 강조하는 'AI 트로이카'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은 무풍 성능과 혁신 AI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1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역대급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으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AI 기능과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과 설치 편의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트로이카' 페스타 기간 동안 'AI 가전 3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페스타 기간 동안 'AI 패키지' 혜택도 강화한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