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말까지 가입 시 월 4400원 할인
갤럭시탭·이마트 상품권 등 혜택
[포인트경제] KT는 IPTV 서비스 지니 TV 요금제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 모델이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사진=KT](포인트경제)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는 260여개 실시간 채널과 40만 편 이상의 VOD 콘텐츠를 제공하는 지니 TV와 최신 영화, 해외 시리즈 등 14만여 편의 유료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라임 슈퍼팩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프라임 슈퍼팩은 작년 2월 도입된 ‘프라임 슈퍼 위크엔드’ 프로그램으로 국내 구독형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현재 극장 상영 중이거나 국내 미 개봉된 최신 영화를 ‘매월 2편씩’ 선정해 주말 한정 무료 제공하며, 최근 히트맨2,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을 극장 상영 중 동시 제공됐다.
KT는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내 신규 또는 요금제 변경 가입하는 고객은 매월 4400원 할인된 월 2만 900원(3년 약정 결합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KT는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만 하면 ▲갤럭시탭 S10 울트라(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이마트 상품권(3만원), ▲배달의 민족(1만원) 등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지니 TV 내 이벤트 배너와 KT닷컴의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KT IPTV 사업본부장 최광철 상무는 "KT는 고객들의 구독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니 TV 슈퍼팩 초이스 요금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라임 슈퍼팩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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