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 경첩이 너무 오래되어서 삐걱거리길래
경첩 사와서 뚝딱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나사가 너무 안풀려서 온갖 뻘짓을 다 해서
10분 넘게 씨름을 했는데....
결국 어찌저찌 뽑아냈는데...
뽑아내고 보니
나에게 원한이 있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진짜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대체 어떤 나사길래 그렇게 고생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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