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KT&G는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에쎄는 KT&G의 글로벌 진출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 브랜드로 2001년 중동과 러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수출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해외 누적 판매량 4287억개비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 약 9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1996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에쎄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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