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안전 역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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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안전 역량 점검’

투어코리아 2025-06-02 10:42:03 신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군남댐에서 ‘2025년 2분기 안전보건리더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군남댐에서 ‘2025년 2분기 안전보건리더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군남댐에서 ‘2025년 2분기 안전보건리더 소통 회의’를 개최하고, 홍수,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 역량 점검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류형주 부사장(한국수자원공사의 안전책임관) 주재로, 전국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를 담당하는 본부장 및 부서장급 책임자 16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홍수기에 앞서 물관리 시설의 안전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장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안전책임관인 류형주 부사장과 각 유역 본부장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류형주 부사장은 “군남댐과 임진강 유역은 북한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지리적 여건과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홍수의 긴장이 지속되는 곳이므로 한층 더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기본적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에 위해요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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