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재혼한 10살 연하 아내와의 혼전 임신설에 대해 부인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 '알토란'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요즘 난리가 났다"라며 이상민의 결혼을 축하했고, 차유나 아나운서와 레오 란타 역시 "얼굴이 좋아졌다"며 그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특히 레오 란타는 "급하게 결혼하셨는데 혹시 2세 때문인 거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그런데 저와 아내가 모두 아이를 좋아해서 2세는 최대한 빨리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상민은 10살 연하의 아내에 대한 자랑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내가 저보다 요리를 훨씬 잘한다. 솔직히 '어떻게 나를 오케이 했지?' 할 정도다. 예쁜데 요리까지 잘한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저번 주에는 아내와 같이 장을 보러 갔다. 제가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걸 골라줬다. 아내가 있고 없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누군가가 나를 챙겨준다는 거다. 혼자 있을 땐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이지 않냐"고 덧붙이며 아내의 살뜰한 보살핌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상민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4년 배우 이혜영과 결혼 1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약 20년 만인 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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