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문수 이미 대선에서 졌다…기호 4번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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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문수 이미 대선에서 졌다…기호 4번에 투표"

아주경제 2025-06-02 09:1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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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서울역 광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공보국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서울역 광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공보국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김문수 후보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자신에게 투표해달라고 2일 요청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밀한 조사와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미 분명히 졌다”며 “단일화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 선언한 뒤 물러난 두 후보를 보십시오”라며 “하나는 윤석열 탄핵에 끝까지 반대한 자유통일당 후보, 다른 하나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져 허우적대는 황교안 후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난감한 연합체에 던지는 표는 민주주의를 두 번 죽이는 사표다”며 “저 이준석은 그런 세력과 결코 함께할 수 없기에 수많은 상처를 입으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이재명 후보와 정면으로 맞서 싸워왔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며 “저무는 보름달이 아니라, 차오르는 초승달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이제 선거운동 마지막 하루, 기호 4번 이준석에게 표를 달라고 주위 분들을 설득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또 “김문수 후보는 이미 대선에서 졌다”며 “그에게 던지는 표는 윤석열-전광훈-황교안을 면책하고 살찌우는 표다. 범보수 진영의 변화가 아닌 기득권을 수호하는 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준석에게 던지는 한 표는 범보수세력이 젊음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해 보라는 투자의 시드머니 한 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수의 생존, 젊은 세대의 희망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결단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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