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해미 기자] 요즘 고등학생들의 교복이 너무 짧아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사진 속 주인공은 오해하지 않아도 좋다. 프로농구 DB 프로미 의상으로 교복을 입었기 때문이다.
우수한은 체크무늬 스커트와 리본 타이가 인상적인 교복 스타일의 사진 3장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계단에 앉아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한 첫 컷에서는 ‘풋풋함’ 그 자체의 무드가 고스란히 담겼다. 발끝까지 신경 쓴 포즈는 물론, 깔끔한 흰 셔츠와 운동화까지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정면을 응시한 채 뽀뽀를 날리는 듯한 러블리한 표정을 지으며 팬심을 저격했다.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과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물론, 살짝 볼록 내민 입술이 귀여움을 더했다.
두 팔을 벌리고 벽에 기댄 채 미소를 머금은 우수한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우수한만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에 팬들은 "진넘 너무 예쁘다", "사진이 너무 멋지다", "아이돌 아니냐", "이런 선배 있으면 매일 학교 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미 기자 kh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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