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은행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었다.
NH농협은행은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배 열매솎기 작업을 비롯해 잡목 정리, 영농폐자재 수거, 마을 환경 정비 등에 힘을 보탰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우 부행장은 “영농철마다 반복되는 일손 부족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매년 정기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도농상생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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