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2일 오전 3시52분께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NHK에 따르면 홋카이도 도카치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 위치는 북위 41.7도, 동경 143.7도다.
홋카이도에서는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전등 같이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질 수 있는 상태다.
NHK는 쓰나미 등 피해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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