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우승했는데 토트넘과 결별 수순, “여전히 위험에 처해있어...곧 결정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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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우승했는데 토트넘과 결별 수순, “여전히 위험에 처해있어...곧 결정 내릴 것”

STN스포츠 2025-06-01 22:5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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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의 길을 걷는 것일까?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여전히 위험에 처해있다. 토트넘은 곧 결정을 내릴 것이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출발은 좋았다. 초반 EPL 무패 행진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8, 9월에 이어 10월까지 EPL 이달의 감독상 통산 3회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초반 엄청난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우승을 차지했던 1960/61시즌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기도 했다.

하지만,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확보는 불발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이번 시즌 기대 이하다. 들쑥날쑥 경기력과 결과로 하위권에 머무는 중이다. 특히, 팬과 설전을 벌이는 등 민심까지 잃었다.

토트넘의 부진으로 시선은 자연스레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설로 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째서 토트넘이 하는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대한다"고 비판이 너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판은 나의 원동력이 아니다. 그것이 나의 야망과 목표 달성 의지를 약하게 할 수는 없다. 난 명확한 비전이 있다. 인생에서 무엇이든 이룰 때는 대개 고난이 따른다.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잃었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며 개의치 않았다.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사진┃블리처 리포트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 사진┃블리처 리포트

최악이던 분위기가 달라졌다. 엔제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토트넘이 우승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하면서 분위기가 반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회를 요청했고 토트넘의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과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더 많은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 사진┃기브미스포츠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 사진┃기브미스포츠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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