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종민 “양뺨 때릴 것” 경고했는데…박보검, 美친 코어힘 압도 (1박2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TVis] 김종민 “양뺨 때릴 것” 경고했는데…박보검, 美친 코어힘 압도 (1박2일)

일간스포츠 2025-06-01 19:18:14 신고

3줄요약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김종민이 박보검에게 9년 전 설욕을 갚으려 했으나 역공당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지는 ‘밥보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와 실내 취침을 차지하기 위해 소 펜싱을 대결했다. 제한시간 1분 동안 인간 소를 만든 멤버들이 상대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르는 게임이다.

문세윤은 “기립근 힘이 괜찮나?”라며 박보검에게 물었다. 다리를 붙잡고 박보검을 띄운 채 위에서 찍어 내리는 전략인 것. 이를 들은 상대팀 이준은 “저 팀 너무 세다”고 걱정했다.

박보검은 김종민과 9년 만에 ‘1박2일’로 만났다. 당시 박보검이 놀이기구를 한번 타달라고 요청했던 것을 두고 김종민은 “너무 힘들었다”고 복수를 예고했다.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그러면서 김종민은 “미안하지만 오른뺨을 한 대 쳐주고 반대쪽으로도 한 대 더다”라며 “괜찮나? (박보검은)국민 그건데”라고 선전포고했다.

그러자 박보검은 쌍장갑 양손 전법을 쓰겠다면서도 “아휴 그냥 예쁘다 종민이 형. 형 결혼 축하드려요”라고 해맑게 웃었다. 김종민은 “착해서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사진=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 눈빛을 바꾼 박보검은 기립근을 이용해 손을 떼고 김종민의 얼굴에 위장크림을 잔뜩 묻혔다. 김종민도 독기를 품고 접근해 봤으나 박보검은 “형 사랑해요. 형 죄송해요”라며 상체를 자유자재로 꺾으며 게임을 압도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종민은 “보검이한테 맞았어”라며 울먹였다. 이후 박보검은 김종민을 찾아와 상태를 한번 더 확인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