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진영과 '미지의 서울' 동창회 첫 참석…숨겨왔던 과거 마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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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박진영과 '미지의 서울' 동창회 첫 참석…숨겨왔던 과거 마주할까

메디먼트뉴스 2025-06-01 18:1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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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박보영과 그룹 GOT7 출신 박진영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쌍둥이 언니의 삶을 대신 사는 유미지(박보영 분)와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 이호수(박진영 분)로 분해, 위태로운 관계 속 처음으로 동창회에 함께 참석하며 과거의 숨겨진 진실과 마주할 예정이다.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와 비밀스러운 약속을 맺고 그녀의 삶을 대신 살아가기로 한 유미지는 유미래인 척 회사 생활을 하며 점차 서울에 적응해 나간다. '유미지 감별사'를 자처하는 이호수를 비롯해 또 다른 동창 박지윤(유유진 분)까지 만나면서 유미래인 척 완벽하게 연기하지만, 늘 정체가 발각될까 불안감을 느낀다.

이런 가운데 유미지가 유미래의 이름으로 이호수와 함께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벌어질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유미지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쌍둥이 언니와 자신을 모두 잘 아는 친구들 앞에서 유미지는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고등학교 친구들은 과거 유미지의 부상부터 유미래와 이호수 사이에 떠돌던 소문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웃음기 가득한 친구들의 모습과 달리 굳어진 유미지의 표정은 심상치 않은 대화가 오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런 유미지를 차가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이호수의 모습 또한 심상치 않다. 유미지와 유미래 자매를 향한 친구들의 무심한 발언에 결국 이호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두손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쌍둥이 자매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그리고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영과 박진영의 위태로운 만남이 그려질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4회는 오늘(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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