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그로우, HNS HQ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가 ‘별빛달빛’으로 동화 같은 감성을 전한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경서예지가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별빛달빛’이 발매된다.
‘별빛달빛’은 지난 2011년 발매된 그룹 시크릿의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으로, 오랜 시간 회자 되며 사랑받아온 K팝 명곡이다. 2025년 경서예지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시간을 뛰어넘은 사랑의 두근거림을 전한다.
특히 경서예지는 귓가를 간지럽히는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로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완성한다. 사랑 고백을 받은 소녀의 수줍고도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노랫말은 경서예지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펼쳐지며 강한 여운을 자아낸다.
경서예지의 달콤한 하모니로 만나는 설렘 가득한 감정의 흐름도 감상 포인트다. 경서예지는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 넌 나만의 달빛 / 소중한 내 달빛 /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 비춰주는 그런 사람”이라는 감성적인 후렴구부터 “아침이 올 때까지 / 햇빛이 들 때까지 / 내 곁에서 날 비춰줘 / 내 맘속에 있어줘”라는 한층 발랄한 분위기의 구간까지 점점 고조되는 전개를 이끌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경서예지의 리메이크 음원 ‘별빛달빛’은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에버그로우, 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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