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악영향” 손흥민, 결국 올여름 ‘중동 OUT’ 수순? “사우디 1·2위, ‘930억’ SON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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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악영향” 손흥민, 결국 올여름 ‘중동 OUT’ 수순? “사우디 1·2위, ‘930억’ SON 관심↑”

인터풋볼 2025-06-01 15: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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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퍼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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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손흥민을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현지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소식통 ‘투더레인앤백’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역대 최악의 시즌을 뒤로하고 이번 여름 선수단을 강화할 생각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손흥민과 토트넘의 결별 신호가 짙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의 17년에 무관 탈출을 이끌었다.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일궈낸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러나 우승의 낭만만으로 손흥민의 기량 하락을 덮을 수 없었다. 1992년생 손흥민은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미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많이 잃어버린 모습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 7골 9도움에 그쳤다. 공격 포인트 자체도 다소 아쉽지만, 각종 세부 지표 모두 하락세다.

결국, 손흥민의 방출을 주장하는 여론이 확인됐다. ‘투더레인앤백’은 “다니엘 레비 회장은 어떤 선수를 잔류시키고 방출시킬지 결정해야 한다. 계약 종료를 향해 가는 베테랑 선수들이 몇몇 있다. 손흥민도 하나다. 손흥민은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지만, 토트넘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지속적인 문제로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쳤다”라며 손흥민의 방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도 “토트넘은 최고 연봉자를 방출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팬들은 손흥민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의 방출설에 발맞춰 거액의 자본으로 무장한 사우디 클럽들이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더 선’은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구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올 경우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빠르면 7월 중으로 사우디 이적을 완료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달 31일 “토트넘의 손흥민은 새로운 국제 시장에 진출하기를 열망하는 수많은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의 목표다. 사우디 여름 이적시장 기간은 7월 20일에 열리며 32세 손흥민은 여러 목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알렸다.

사진=원풋볼
사진=원풋볼

사우디 현지에서도 손흥민 영입이 초미의 관심사다. 사우디 매체 ‘살라티’는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구단은 알 힐랄이다. 토트넘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큰 금액에 매각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살라티’와 더불어 사우디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고려하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이적료 자체만 보면 사우디 클럽들에게 큰 금액은 아니다.

적당한 이적료와 함께 손흥민을 유혹하기 위한 거액의 연봉 조건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다. 선수 생활 황혼기로 접어들고 있는 손흥민이기에 높은 임금의 유혹을 쉽게 떨칠 수는 없을 노릇이다. ‘ESPN’은 “UEL 우승자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 헤어지는 것을 꺼려하지만, 손흥민은 임금 제안이 토트넘에서 벌어들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유혹받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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