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이강인 맞대결 성사’ 토트넘vsPSG, UEFA 슈퍼컵...‘UELvsUCL 우승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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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이강인 맞대결 성사’ 토트넘vsPSG, UEFA 슈퍼컵...‘UELvsUCL 우승팀 격돌’

STN스포츠 2025-06-01 14:0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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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이강인이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 홋스퍼와 파리 생제르맹(PSG)은 오는 8월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세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치른다.

슈퍼컵은 UEFA 유로파리그(UEL)와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팀이 대결하는 이벤트성 경기다.

토트넘은 지난 5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맨유와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다가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를 마친 손흥민도 기다리던 커리어 첫 트로피를 획득하면서 포효했다.

손흥민이 지난 2022년 5월 23일부터 딱 3년 후 오늘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손흥민은 지난 2022년 5월 23일 노리치 시티와의 2021/22시즌 EPL 3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5, 30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몰아치면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득점왕에 등극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우승을 갈망하던 손흥민은 딱 3년 만에 UEL을 통해 트로피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굴욕의 징크스를 타파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우승하지 못하는 팀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철학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결정적일 때 저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토트넘을 떠난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굴욕의 꼬리표에 힘이 실렸다. 해리 케인, 카일 워커, 에릭 라멜라 등이 떠난 후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 생활 10년 차에 UEL을 통해 우승을 차지했다. 굴욕의 징크스를 타파하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나를 전설로 부르겠다. 대신 오늘만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17년 동안 아무도 우승을 못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그렇기에 내가 전설이라고 하겠다. 즐기겠다. 놀라운 기분이다. 늘 꿈꾸던 순간인데 이룬 날이다.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며 기쁨을 누렸다.

손흥민은 그동안 "월드클래스 입니까?"라는 질문에 아니라며 극구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우승을 차지한 오늘만큼은 전설이라고 칭했다.

PSG는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인터 밀란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PSG는 팀 사상 최초로 UCL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까지 3관왕, 트레블을 달성했다.

PSG는 전반 11분 아슈라프 하키미, 전반 19분, 후반 17분 데지리 두에, 후반 27분 흐비차 크바라츠헤리아, 후반 40분 세니 마율루까지 득점하며 인터 밀란을 완파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지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17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UCL 우승을 경험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07/08시즌 UCL 정상에 등극한 바 있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하지만, 이강인의 이적설로 손흥민과의 슈퍼컵 대결이 성사될지는 의문이다.

이강인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PSG에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힘을 보태는 중이다. 특히, 가짜 공격수 역할을 잘 수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리그와는 다르게 유럽 대항전에서는 전력 외 취급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의 포지션 논란도 있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의 포지션 변경에 대해 언급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라는 건 안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원하는 위치에서 뛸 수는 없다. 이런 상황도 정신력 측면에서 많은 걸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강인이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선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포지션에서 뛰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면 성장할 수 있다"며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꺼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설이 터졌다. 프랑스 매체 '라이브 풋'은 "PSG가 이강인을 처분할 수 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며 다가오는 여름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대체자를 찾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PSG는 이강인에게 투자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2,200만 유로의 안정적인 이적료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 적합한 선수로 평가됐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보였다"고 했다.

이강인도 흔적을 지우면서 관심이 쏠린다. 개인 채널 프로필에서 PSG 관련 정보를 삭제한 것이다. 이적설이 나온 상황에서 관심을 끄는 중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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