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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하는 MBC 예능 ‘태계일주’ 4회에는 구르카 훈련의 꽃으로 통하는 ‘도로 레이스’에 도전하는 기안82,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촬영 당시 기안 84는 친해진 구르카 학생과 손을 맞잡은 채 완주에 성공해 감동을 자아냈다. 빠니보틀은 레이스 도중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완주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인방은 모든 훈련을 마친 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구르카 학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UDT 출신 덱스는 “잊고 있었던 내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힌 뒤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은 물론 깜짝 선물까지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급기야 덱스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맨발로 훈련소를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4인방은 구르카 훈련을 마친 이후 이시언의 버킷리스트였던 캠핑을 위해 네팔의 산골 마을로 향했다. 한적한 자연 속 힐링을 기대했던 것도 잠시, 4인방은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놀이기구를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져 흥미를 돋운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이날 밤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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