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김지혁, 장보고기조정 남자 일반 싱글스컬 金 물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원시청 김지혁, 장보고기조정 남자 일반 싱글스컬 金 물결

경기일보 2025-06-01 12:08:08 신고

3줄요약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 우승 김지혁.수원시청 제공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 우승 김지혁. 수원시청 제공

 

수원시청의 김지혁이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1X)서 시즌 첫 우승 물살을 갈랐다.

 

이희우 감독·박종대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지혁은 1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 결승서 7분19초68을 기록, 김민제(K-water·7분22초07)와 황윤성(인천항만공사·7분26초93)을 따돌리고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날 김지혁은 1천m까지 3분39초73으로 황윤성(3분37초72)과 김민제(3분38초63)에 뒤져 3위에 처져있었으나, 이후 피치를 올리며 앞선 선수들을 차례로 따라 잡은 끝에 우승 물살을 갈랐다.

 

또 남자 고등부 경량급 더블스컬(L2X) 결승서는 김민태·노유원(수원 수성고)가 7분12초88로 김요엘·김강후(대구 성서고·7분14초50)와 김소울·나건우(부산체고·7분22초85)에 앞서 1위로 골인, 팀에 시즌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쿼드러플스컬(4X)에서 수원시청은 6분14초17로 K-water(6분13초58)에 아쉽게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더블스컬(2X)의 강민서·박태현(수원시청)도 6분49초87로 K-water(6분45초62)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여자 고등부 수원 영복여고는 쿼드러플스컬(7분57초44)과 경량급 더블스컬(8분19초19)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남고부 무타페어(2-) 수성고도 9분23초08로 3위에 입상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