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3줄 요약 있음ㅇㅇ
메이플에는 "망가진 용의 둥지"라고
매우 인기있는 사냥터가 있음
당연히 메이플 특유의 자리문화가 저 곳에도 있고
100만 메소에 4천원정도 하는데
저 사냥터 자리값으로 40만원까지도 지불함
근데 이 "자리 룰"에 어긋장 놓는 놈들이 발생하기 시작ㅋㅋㅋㅋ
바로 비운의 마법사 "불독"ㅋㅋㅋㅋㅋ
얘네가 왜 이러냐면
원인1.
마뇽&피아누스같은 필드 보스몹들은
맵 들어가서 깨는 보스들 입장할때 필요한 아이템이나 여러가지 돈 되는 템들 뿌림
근데 여기저기 파티에서 환영받는 나로 보마 같은 격수들이
먼저 온 사람들 대기타고 먼저 잡고 있어도
좆까고 자리를 밀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함
필보는 흰경빵(데미지 많이 넣은 놈이 템 먹기)을 주장 해놓고
사냥터는 "자리요" 이지랄하는 격수 새끼들한테 내로남불에 역겨운행태에 빡침
원인 2.
선발대들 자기들 편하게 렙업하려고 온갖 문화 만들었는데
자리 문화란 것도 자기들 밥똥메하면서 편하게 렙업 하려고 만든거
사냥 끝났으면 조용히 꺼지지않고 그걸 또 사고 팔고 대여 하는 상황
(자리값 10만~40만 사이)
애시당초 효율 좋고 자리값 비싼 망가진 용의 둥지 이런 곳에
자기들 최고 효율 위해 특정 직업 배척하고
보스 쌀돌이 하려는 격수유충들이 자라나고 있는데
불독이 렙 올려서 보스 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격수유충들 나중에 커서 불독들 그냥 쌩무시
자리 문화라는 건 특정 직업 파티사냥에 도태시켜버리고
선발대들이 지들 편할대로 만든 문화인거
불독은 어차피 보스도 못가고 솔플만 하는 인생인데,
선발대들이 만든 자리문화에 동참할 이유가 없다는 빨간약을 먹음 -> 잃을게없음
결국 파티도 못 들어가고 필드 보스도 다 뺏기는 불독 개빡쳐서
자리문화 쌩까고 싹 다 스틸 조지는 중
3줄 요약
1. 밥똥메 격수들이 자리 대여하고 필드 보스도 자기들끼리 해먹음
2. 예능직업인 불독은 파티도 못하고 보스도 못감 근데 맵 장악력 하나는 고트임
3. 어차피 솔플직업이라 개구쟁이 디시 메붕이들이 해먹는 구조에 동참할 필요없어서 지들끼리 사고팔고 해먹는 자리문화 정상화시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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