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지난 5월 30일 서울 광진구에 ‘구의 이스트폴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전국 112번째 매장이자 브랜드 최대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구의 이스트폴점은 광진구 자양동 복합시설 ‘이스트폴’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1,214㎡(약 367평), 340석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3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건대입구에서 동서울터미널로 이어지는 상권 중심에 있어 향후 광진구 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픈 당일인 30일에는 이른 아침 7시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하루 방문객 수는 800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구의 이스트폴점에서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치즈 페어링(Cheese Pairing)’ 시즌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애슐리 시그니처 체다 치즈 퐁듀’를 포함해,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메인 요리와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 매장인 만큼, 더 다채로운 메뉴 구성과 쾌적한 외식 환경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향후 구의 이스트폴점을 통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테스트베드 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슐리퀸즈는 이번 오픈을 포함해 전국 1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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