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지상렬X신지, 전통혼례 뽀뽀 화제! 형님 부부 리마인드 웨딩 감동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살림남' 지상렬X신지, 전통혼례 뽀뽀 화제! 형님 부부 리마인드 웨딩 감동 1위

메디먼트뉴스 2025-06-01 10:10:35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지상렬 가족의 따뜻한 리마인드 웨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이 결혼 43주년을 맞은 형님 부부를 위해 깜짝 전통 혼례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져 훈훈한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이날 방송은 박서진의 드라마 OST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상렬이 형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비밀리에 준비한 전통 혼례식 과정이 공개됐다. 신지, 김용명, 박서진은 각각 사회, 기럭아범, 축가를 맡아 지상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준비 과정에서 신지의 깜짝 볼 뽀뽀는 웃음을 자아냈고, 지상렬은 "볼에 부항 뜨는 기분"이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본식에서 형수님은 "하고 싶었던 꿈이 이뤄졌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지상렬의 형은 어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아내에게 끼워주며 진심 어린 축사로 감동을 더했다. 형수님은 "어머니가 하늘에서 이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서진의 흥겨운 장구 퍼포먼스 축가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형수님은 남편과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은지원은 전통 혼례의 의미에 깊이 감탄하며 눈길을 끌었다.

'살림남'은 지상렬 가족의 끈끈한 유대감과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토요일 밤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