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고양이
햇살이 가득한 창가에서 삼냥이가 나른하게 있길래.
집사 외출해봅니다.
삼냥이는 잠시 햇살에게 맡겨두고 갔다올려고 하니까.
삼냥이 집사한테 어디가냐고 야옹야옹외칩니다.
집사는 알고있습니다.
곧 햇살에 몸을 맡길 삼냥이를
햇빛만 있으면 삼냥이는 곧 녹아있을거라는걸
햇빛을 믿고있는 집사는 룰루랄라 시장에 갈수있어서 행복
삼냥이는 나른하게 녹아내릴수 있어서 행복
행복한 하루 입니다.
음
음
햇빛최고 나른한 삼냥이는 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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