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결혼 두 달 차 '각집살이' 고백…S대 출신 금융맨 남편과 '옆집'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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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결혼 두 달 차 '각집살이' 고백…S대 출신 금융맨 남편과 '옆집' 신혼

메디먼트뉴스 2025-06-01 09:3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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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결혼 2개월 차를 맞은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편과의 독특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혼집이 아닌 각자의 집에서 지내며 서로 오가는 '옆집 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

지난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효민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MC들이 "신혼집이냐"고 묻자 효민은 "신혼집은 아니다. 원래 살던 집이고,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져서 아직 이사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사냐"는 질문에는 "서로 왔다 갔다 한다. 집이 바로 옆이라 편하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는, 일명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의 금융계 비연예인 김현승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김현승 씨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 업계에서 근무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효민은 남편의 분야인 경제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녀는 "남편이 금융 관련 일을 하니까 너무 몰라도 안 될 것 같아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혼 초부터 독특한 형태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 효민-김현승 부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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