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교복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달 3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의 교복이야"라며 "오늘 밤 9시 '아는형님' 이혼숙려캠프 특집, 8시 동아tv 라이프업 리뷰예능 첫방송, 6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전국투어 익산 막공! 7개월 대장정 마무리"라는 스케줄과 함께 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는형님'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박하선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교복 패션 소화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생 때랑 똑같아요", "고등학생 아니에요?", "바마다 보내기 너무 아쉬워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류수영과 결혼, 같은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올랐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