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효민, 셀프웨딩→사업가 모드까지… 금손 새댁의 반전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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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효민, 셀프웨딩→사업가 모드까지… 금손 새댁의 반전 일상 공개

스포츠동아 2025-06-01 09: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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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가수이자 이제는 CEO로 변신한 ‘금손 새댁’ 효민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지난 4월 셀프 웨딩으로 큰 화제를 모은 효민의 신혼 일상이 그려졌다. 이사 전 머물고 있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효민은 정돈된 인테리어와 섬세한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직접 만든 건강 주스와 간장게장 메밀국수로 ‘요섹녀’의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외출 준비 과정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셀프 헤어·메이크업 실력을 뽐내며 ‘금손’ 인증을 제대로 했다. 이어진 스튜디오에서는 남편과의 전화 통화와 함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효민은 “남편이 결혼식장부터 먼저 예약해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초등학교 동창이자 25년 지기 친구인 조성희 매니저와 함께 명품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섰다. 협찬 요청이 쇄도한다는 그는 직접 의상을 픽업하고 스타일링하며, 셀프 모델링까지 척척 소화하는 ‘셀프 장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CEO로서의 또 다른 얼굴도 공개됐다. 최근 진출한 주류 사업과 관련된 모임에 참석한 효민은 대표의 집에서 집들이 겸 네트워킹을 소화하며 ‘사업가 모드’로 전환, 색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방송 말미에는 남편에게 “인생 계획은 내가 다 세워놨으니, 믿고 따라와”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며 신혼의 달달함을 더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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