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고슈진 사마님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저번편에서 이어집니다
점심 먹은 직후 14:51 관상어 시장으로 출발
가는중
로컬의 느낌이 진해짐
3시 도착
전편에서 말했듯 친구새기 일정이 되는날이 오늘뿐었는데
하필 평일에 빨간날이라 1편의 수족관도 그렇고 오픈한 곳들이 많지 않았음
시장도 주말 10시쯤부터 활발하게 열리는 편이라 이번엔 길거리 상점들만 보고옴
과릴박쥐
진심 존나 큼 모가지 색이 주황인게 은근 귀여웠음
여그부터 관상어들 시작
줄지어 늘어져있는 봉다리
뒤에 선반 위엔 베타, 바닥엔 금붕어, 비단잉어, 제브라다니오를 포함한 잡고기들
인디안 복어
귀여움
친구새기가 존나 고민했던게 출장도 그렇고 여그 상점에서 한마리 1만루피아에 파는걸 옆에 상점엔 같은 가격에 조금 작은 세마리 팔고있던것도 한몫한듯
암튼 귀여움
엘가랑 플로리다인지 다른 가아
취향은 플가처럼 얄상한 주댕이가 취향인데 상면관상은 엘가새끼가 더 귀여웠음
같은 상점에 뒤편
플라워혼 알비노?오스카 바브 등등
또 다른 상점
5짤과 마찬가지로 금붕어, 비단잉어 등등 잡고기 판매중
단지 다른점이 있다면 칼라테트라가 있다는것
가아상점 아재가 인도 건너편에 놓은 가이앙 등등과 유전자조작 형광제브라
또2 다른 상점의 무지성 비단잉어들
저 파란색 터브가 제일 대중적인데 솔직히 물때랑 이끼끼면 존니 보기싫음
같은상점22
아이스팟(추측)과 롱핀인지 슬레이어인지 어쩌구 오스카
같은상점44
일찐과 개좃밥
오스카인지 존나 화려함
원래 이번편에서 끝내려 했지만 이미지 갯수제한으로 3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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