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날'인 1일 일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12~15도 전날보다 1~3도 높고, 낮 기온은 26~29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6도, 진안·장수·부안·고창 27도, 완주·무주·남원·임실·정읍 28도, 전주·순창·익산·김제 29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미세먼지 '보통-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꺽로 만조는 오전 6시54분(653㎝)이고, 간조는 오후 1시39분(185㎝)이다. 일출은 오전 5시19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5분이다.
2일 월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남부에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비는 대통령선거일인 3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강수확률은 60%, 예상 강수량은 5~1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19~22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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